일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황사 관측…화요일 전국에 비 예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3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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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삼천변 일대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일요일 일부 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일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청주 235㎍/㎥, 진주 195v 문경 174㎍/㎥, 추풍령 162㎍/㎥, 안동 132㎍/㎥, 대구 122㎍/㎥ 등이다. 
▲23일 오전 5시 미세먼지 현황. /기상청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청권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산지 90㎞/h(25m/s) 이상)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25일 전국이 흐리겠다.

 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22일, 최저기온 5~14도)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최고기온 16~25도)보다 낮겠다. 오늘과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12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 25일 아침최저기온은 7~12도, 낮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상된다.

 25일 새벽 3~6시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 6~12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밤 6∼12시 대부분 그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는 오늘(23일)까지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5일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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