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수능 당일 서울 장애인 수험생에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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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이미지 (사진=서울시설공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설공단이 수능 당일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에게 장애인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3년 1월부터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특장차량 662대, 장애인버스 2대, 개인택시 76대 등 총 740대가 운행 중이다.

수능 당일 서비스는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공단은 이날부터 수능 당일인 16일까지 전화로 신청을 접수한다.

공단은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콜택시 이용 안내를 위해 2004~2005년생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장애인 단체에도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공단은 수능 종료 후 귀가 때도 장애인콜택시를 장애인 수험생 고객에게 우선 배차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 당일에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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