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누구나 한옥‧목조주택 고칠 수 있도록 사례별 보수 영상 제작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서울시가 한옥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한옥 거주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한옥 보수 방법을 담은 17편의 영상을 1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에는 한옥의 역사나 미학, 건축을 다루는 정보는 있지만 한옥 거주자를 위한 보수 방법 정보는 부족하다고 시는 전했다.
또 시는 이런 실정이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망설이게 되는 이유라면서 관련 정보를 시가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민간 등에서 그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한옥 보수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공개한다.
기와 보수 방법, 목재를 갉아먹는 흰개미 피해 예방법 등 한옥 보수 과정을 직접 보여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2021년 12월 시는 한옥 거주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영상은 특별편(2편)과 교육편(15편)으로 구성된다.
특별편은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로 현재 북촌한옥마을에 거주하는 마크 테토가 서울시의 한옥정책과 한옥지원센터, 한옥 거주자 생활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교육편에서는 ‘한옥 명인’ 7인이 출연해 목재 갈라진 틈 메우기, 목재 오염 및 곰팡이 제거, 바닥 미장 및 창호지 바르기, 기와지붕 위 잡초 제거, 흰개미 피해 예방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보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은 서울시 유튜브와 서울한옥 유튜브에서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는 올 하반기에 한옥 수선 방법 영상의 QR코드를 추가한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2001년 ‘북촌 가꾸기’를 시작으로 오늘의 ‘서울한옥4.0’ 정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한옥의 보전과 진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고유한 한옥 주거를 시민이 생활 속에서 더욱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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