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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동물권행동 카라) |
전남 무안에서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던 남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동물권행동 카라(KARA) 와 무안군이 조사에 돌입했다.
신고에 따르면,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를 바닥과 대문에 패대기 치는 등 잔혹한 학대를 반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무안군은 가해자로부터 반려견 소유권을 포기받고, 학대받은 강아지를 인도받아 동물권행동단체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학대자인 견주는 부재 중이었으나 그의 가족이 학대 사실을 인정하고 반려견을 자발적으로 인도했다고 한다.
카라(KARA)는 구조된 강아지를 치료하며, 해당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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