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임백천, 원조 도둑이냐는 소리도 들었다던데..."엄마까지 아깝다 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7 2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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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백천과 아내 김연주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7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임백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국민 MC 방송인 임백천과 함께 한파도 이기는 따뜻한 겨울 밥상을 찾아 강원 양구로 떠났다.


임백천은 유쾌한 진행 능력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민 MC로 자리 잡았다. 특히 90년대에는 TV만 틀었다 하면 임백천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에 임백천은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은 모두 나를 거쳐 갔다"며 "최민식, 장동건, 서태지 등 대스타들의 신인 시절을 모두 기억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또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아내 김연주가 '백반기행'에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당시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국민 도둑'이 되었던 임백천은 아내에 대해 "너무 아까웠다"며 "어머니마저 며느리에게 '너 진짜 아깝다'고 할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주는 "대변인 선발 대회를 통해 상근 부대변인이 됐다"며 "그게 인연이 돼 정치 평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어느덧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는 "요즘 서로 바빠 '백반기행'에서 오랜만에 만난다"며 투닥거렸지만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변함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허영만과 임백천은 영구의 특산품인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시래기소불고기 전문점을 찾았다. 이 집의 시래기는 주인장이 일일이 껍질을 벗겨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또한 채수와 육수를 섞어 만든 깔끔한 국물에 추가된 집된장과 고추씨는 구수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다. 식객 허영만은 이를 맛보고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포장 주문까지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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