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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공모전의 진정성·완성도·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대상 1편 외 총 3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새출발기금(대표이사, 권남주)은 지난 17일, 새출발기금을 통해 희망을 얻고 도약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야기를 듣고자 개최한 이용 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4일부터 약 1달간 진행한 수기 공모전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진정성·완성도·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3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통한 재기의 진정성과 미래에 대한 새 희망을 잘 표현한 새출발기금이란 말만 들어도 코끝이 찡해집니다 가 수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박OO씨는 산소수기기 사업을 운영하던 중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방문판매가 중단되자 인건비, 임대료 등이 순식간에 빚으로 쌓였다.
절망에 빠졌던 박 씨는 새출발기금을 통하여 올해 6월, 채무를 감면받아 10년간 분할 상환할 계획이다.
그는 “새출발기금이 단순한 채무감면을 넘어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라고 전했다.
새출발기금 대표이사(권남주)는 “이번 수기집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통하여 다시 한번의 새 출발을 꿈꾸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이번 이용 수기를 통해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출발기금은 2023년 10월 말까지 채무조정 지원 신청을 접수해, 이 중 매입형 채무 조정을 통해 12,970명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여 평균 70%의 원금을 감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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