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잃고 있는 시장..FOMC까지 지켜봐야..환율과 금리 불안 지속되며 삼성전자,비트코인 하락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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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불안,미 금리 상승세
-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임박
- 비트코인 1만9천달러 하회 중
- FOMC까지 리스크 관리 철저

오늘도 시장은 힘을 잃고 금융시장 여건은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수요일 1385원을 넘으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이며 미 국채금리는 오늘도 상승하며 10년물이 3.35%를 넘나들고 있다.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약세를 걷는 양상이며 미국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이 우려된다는 보도까지 더해지고 있다. 

 

15일 전후로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도 힘을 쓰지 못하는 양상 속에 비트코인은 허울뿐인 2만달러 공방을 뒤로 하고 1만8500달러까지 하회하고 있다. 계속 지적했듯이 오는 9월 FOMC까지는 관망 내지는 관찰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픽사베이)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6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1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724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9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3060원과 121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한편 코스피는 전일 의외로 하방경직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지만 오늘은 되려 전업종이 하락하며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쏟아지며 2373포인트를 오르내리고 있고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카카오,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며 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미국 지수선물도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고 추석 연휴까지 임박해 시장은 경계와 관망 심리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희망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보다 우세한지 계산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란 그저 행동하겠다는 선택이다.
– 안나 라폐

 

행동하겠다는 선택, 언젠가는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늦어도 9월 미 FOMC까지는 여러 지표들을 살피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독자분들의 성공 투자와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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