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와 동시 만기 앞두고 불안감 커져..시간을 갖고 점검할 때..삼성전자,비트코인,이더리움 힘 잃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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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하락,환율 불안,미 금리 상승세
-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임박
- 비트코인 1만8700달러 하회 중
- FOMC까지 리스크 관리 철저

수요일에도 시장은 힘이 없고 금융시장 여건은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수요일 1387원을 넘으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이며 미 국채금리는 오늘도 상승하며 10년물이 3.36%를 넘나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는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약세를 걷는 양상이고 미국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이 우려된다는 보도까지 더해지고 있다.

15일 전후로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도 힘을 쓰지 못하는 양상 속에 비트코인은 허울뿐이었던 2만달러를 내주며 1만8700달러까지 하회하고 있다. 계속 지적했듯이 오는 9월 FOMC까지는 관망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6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80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98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3600원과 122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한편 한국 증시는 전일 의외로 하방경직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지만 오늘은 되려 전업종이 하락하며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쏟아지며 2372포인트를 오르내리고 있고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카카오,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며 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미국 지수선물도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고 추석 연휴까지 임박해 시장은 경계와 관망 심리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늦어도 9월 FOMC까지는 신중하게 지표들을 체크하며 여유를 갖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여지며 다행히 한가위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갖기를 기원드린다.

▲ (사진=픽사베이)

희망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보다 우세한지 계산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란 그저 행동하겠다는 선택이다.
– 안나 라폐

행동하겠다는 선택, 언젠가는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늦어도 9월 미 FOMC까지는 여러 지표들을 살피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독자분들의 성공 투자와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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