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국내외 산업 관계자 400 명이 한자리에 참석한 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과 만났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는 지난 21일 ㈜독일한국문화원과 제73 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및 베를린 유러피안필름마켓에서 베를린 한국 영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베를린 영화제에는 총 6편의 한국 제작 영화 및 한국 감독, 배우 참여작이 초청됐다.
공식 경쟁 부문에 장률 감독의 흰 탑의 빛 (미정 )과 유태오 배우가 참여한 Celine Song 감독의 ‘전생’이 초청되는 한편, 홍상수 감독의 5 번째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 ‘물 안에서’와 유형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우리와 상관없이’가 각각 인카운터와 포럼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경구, 전도연, 김시아 주연의 ‘길복순’과 한국의 이주영이 중국의 판빙빙과 공동 주연을 맡은 ‘낙원’이 각각 베를리날레 스페셜과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었다.
K-Movie Night 행사는 이달 19일 오후 8시부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박기용 코픽 위원장과 김홍균 주 독일 한국대사의 환영사로 막을 열었다.
박기용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베를린에서 K-Movie 를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힘든 시간을 거치며 새로운 도약을 거듭해온 K-Movie 가 앞으로 더욱 많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코픽은 베를린 EFM 기간 ‘KOFIC K-MOVIE 종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 영화 해외 세일즈 업체의 회의 공간을 지원하고 한국 영화 초청작과 한국 참가사의 신작 라인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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