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능 마친 수험생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청소년유해환경도 특별점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7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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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서울시가 그동안 고생했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수능 이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능 이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특강, 공연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2023 미래진로특강 ‘다시 만난 인터뷰’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인의 생생한 직무 현장 이야기와 진로설계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는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및 대화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인터뷰클래스도 오는 12월 2일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공연을 펼친다. 이어 30일 오후 5시에는 클래식 디바 ‘임선혜’, 12월 5일 오후 5시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이 개최된다.

이달 18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서울시 전역의 시·구립청소년시설에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 프로그램 종합 안내 서비스인 ‘유스내비’ 또는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수능 이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달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능 전·후 3주간 자치구,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과 지역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달 16일부터 17일 밤 11시까지 신림역, 연신내 일대, 천호 로데오거리 인근 청소년 밀집지역 11곳에서 청소년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경찰서 등 35개 연합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해 다양한 청소년 상담·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노력한 청소년 모두가 좋은 결실을 이루기 바란다”며 “서울시가 준비한 수능 이후 프로그램과 청소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찬 수능 너머를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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