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 경기 남부권에서 여성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지역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성시의 한 대학교 대연못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물에서 머리카락 등 사람 형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연못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외상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발견됐다.
6일 오후에는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IC 부근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알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곳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배수로로, 신분당선 광교역과 직선거리로 600m가량 떨어져 있다.
시신은 수원시청 공무원이 해빙기 안전 점검을 나갔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는 A씨 것으로 보이는 옷가지와 신발 등이 있었으며, 유서나 메모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시신에서 옅은 멍자국 등을 발견, 타살은 물론 지병에 따른 사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화성 제부도 한 풀숲에서는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30대 여성 B씨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40대 남성 C씨도 같은 혐의를 받았지만 영장이 기각됐다.
내연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해 용인시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은 뒤 트렁크에 방치하고,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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