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티머니로 쉽게 충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2-06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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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전용 카드, 티머니 기능을 더하다!

 

▲사진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저소득 중증 장애인 근로자 교통비 실비를 월 5만 원 한도로 지원하기 위하여 U&I우리카드를 전용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지난 29일, ㈜티머니는 공단 성남 본사에서 중증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중증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시 소요되는 교통비 실비를 월 5만 원 한도로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카드에서 발행하는 U&I우리카드를 전용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전용 카드는 후불교통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 기반이라 저신용자나 성년후견인제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카드 발급이 거부되는 경우가 있어 선불 충전식 교통카드의 출시를 요구하는 장애인 당사자 및 단체 등의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과 ㈜티머니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출시 예정인 신규 전용 카드에 선불 충전형 교통 기능을 탑재하여 중증 장애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비용 정산을 용이하게 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차정훈 공단 고용촉진 이사는 “소득 수준이 낮은 중증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동 사업에 참여해 주신 ㈜티머니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중증 장애인의 고용안정 및 장기근속을 위해 이와 같은 사례를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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