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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TV)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정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지난 10여 년간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윤정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윤정희는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1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청룡영화제 인기 여우상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작품 '안개'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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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TV) |
윤정희는 1960∼80년대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60년대에는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
주요작으로는 '장군의 수염'(1968), '신궁'(1979), '저녁에 우는 새'(1982),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이 있다.
영화 '시'에서 미자 역할을 했던 윤씨는 2011년 LA비평가협회와 시네마닐라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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