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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현직 경찰관이 근무지에서 총에 맞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쯤 아산 모 파출소 직원 휴게실에서 A(51) 경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재 발견됐다.
A 경위는 같은 날 낮 12시 6분쯤 점심 식사를 거르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고 오겠다”며 혼자 휴게실로 향했다. 이후 권총 발포 소리를 듣고 달려온 동료 순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망 현장서는 근무용으로 지급된 38구경 권총이 발견됐다.
당시 파출소에서는 A 경위와 순경 한 명이 근무 중이었다.
A 경위는 지역 내 경찰서 간 인사 교류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 경위는 지역 내 경찰서 간 인사 교류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이나 우울증 같은 건 없었다”면서 “경찰 내부에서 모범적이고 좋은 성품으로 알려졌던 분인데 이렇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극단적 선택으로 경찰관 105명이 목숨을 잃었다.
원인으로는 정신 건강 문제가 44명(26.5%)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 문제 32명(19.3%), 직장 문제 30명(18.1%), 경제 문제 26명(15.7%)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경찰관 상당수가 사건 처리 이후 PTSD 등의 후유증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치안정책연구소가 경찰 내부망을 통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만 1229명 가운데 7973명(37.6%)는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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