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취업 애로 청년 ‘경계선 지능 청년, 경계를 걷다’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3: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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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서비스 사각지대 취업 애로 청년, 사업주, 관계자 간담회 가져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청년 재단, 밈센터 3개 기관과 연계해서 경계선 지능 청년의 일 역량 강화에 관한 일 경험 시범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은 지난 23일, 경계선 지능 청년의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해 서울 시립대학교 휘 까페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근무하는 휘 카페에서 열렸으며, 경계선 지능 청년이 겪은 고충과 경험, 청년 당사자 부모님과의 대화, 지원조직 관계자 의견수렴 및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휘 까페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김OO 청년은 “일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일머리도 늘어나고, 성장하는 것이 좋아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직업소양교육 등을 수료한 김OO 청년은 “천천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간담회에 이어 시범사업의 주체인 고용개발원, (재)청년재단,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3자 협약도 체결되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그동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경계선 지능인들이 더 이상 노동시장에서 배제되지 않기 위해선 교육·자립·고용·돌봄 등 통합적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입법조사처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 지원정책 근거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9월에 국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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