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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 전남 완도에서 길고양이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완도군 완도읍 산책로의 고양이 급식소 4곳에서 고양이들이 폐사한 채 발견됐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죽은 고양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발견되기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부터 지난 4일까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는 총 32마리다. 이는 주변에 서식하는 길고양이 50마리 가운데 절반이 훌쩍 넘는 수치다.
평소 길고양이들을 돌봐온 주민 A씨를 발견 당시 폐사체에 구토한 흔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고양이) 하체는 마비가 됐더라. 몸을 주물렀더니 (고양이가) 울면서 눈을 깜빡깜빡하고, 토를 했다”고 지난 4일 헬로tv뉴스에 말했다.
A씨와 동물 보호 단체는 고양이의 토사물에서 돼지 비계 등이 섞여 나온 점을 들어 ‘독극물 섭취’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폐사체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인 탐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혁 완도경찰서 수사과장은 “다목적 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헬로tv뉴스에 말했다.
지난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학대 등을 이유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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