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소방방재기술산업전 개최...참관객 사전등록 오는 7일 마감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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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소방·방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기술세미나도 마련돼 관련 업계의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방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제9회 소방방재기술산업전(2026 FIRE TECH KOREA)'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K-fireEXPO가 새롭게 주관하고 한국소방인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전시회는 소방산업 종사자와 기업,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문 산업 전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소방 기계설비, 방화구획 및 내화구조, AI 기반 안전기술 등 분야별 전문 전시관이 마련된다. 참가 기업들은 소방설비와 건축 방재기술을 비롯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AI 특별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화재 감지와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 등 차세대 소방기술을 소개하며 미래 소방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산업 현장의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첫날인 이달 8일에는 AI 기반 화재 감지 기술과 비화재보 저감 방안을 주제로 한 무료 오픈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어 9일에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와 열폭주 대응 기술을 주제로 한 전문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립소방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 방재시험연구원, 경일대학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과 연구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글로벌 기술규제 대응 방안과 소방안전관리자 제도 개선 방향을 다루는 무료 기술세미나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최신 소방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업계 관계자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참가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전시와 세미나를 함께 운영해 참관객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세부 일정과 참가기업 정보, 기술세미나 프로그램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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