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화 실무그룹 회의’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15:30:58
  • -
  • +
  • 인쇄
유엔 노인 권리 협약이 제정, 전 세계 국가인권기구들의 적극적인 참여 강조

 

▲ 국가인권위원회.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노인 인권 관련 국제 동향과 노인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국가인권기구 정책 지침서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지난 14일, 6개국 27명이 참석한 2023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화 실무그룹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실무그룹 폴란드, 필리핀 등 6개 회원국의 국가인권기구 및 GANHRI 사무국 외에도, 슬로바키아·태국·말레이시아·에티오피아 국가인권기구 등의 옵저버를 포함해 27명이 참석하여 노인 인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GANHRI 사무국은 지난 11월 집행이사회에서 논의된 노인 인권 안건 내용을 발표하며, 특히 전 세계 국가인권기구 연합체인 GANHRI가 노인 권리 협약 제정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인권위는 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주관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비대면 회의로 개최하였다.

참석자들 모두는 국가인권기구 내 노인 인권 보호 및 노인 권리 협약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러한 뜻에 동참하는 국가인권기구를 확대함과 동시에 협약 제정에 소극적인 정부들을 선도하고 장려하기 위한 정책 지침서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였다.

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인 송두환 위원장은 “11월에 개최된 GANHRI 집행이사회에 참여한 국가인권기구들이 유엔 노인 권리 협약 제정을 통한 노인 인권 보호 강화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앞으로 전 세계 국가인권기구들이 유엔에서 노인 권리 협약이 제정되도록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