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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집현전 메인 화면 및 검색 결과(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억 지식정보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집현전을 오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지식정보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집현전 대국민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에서 각종 논문과 분야별 보고서 등 수준 높은 지식정보들을 생산·개방하고 있으나, 기관마다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지식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디지털집현전)을 구축하게 됐다.
디지털집현전은 과학기술·교육·문화·행정·사회경제 분야에서 국회·법원·출연연구원 등 105개 공공사이트 2.4억건의 지식정보(메타데이터, 올해 1월 기준)를 연계해 통합검색을 제공하며, AI기반 사용자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추천검색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누적된 데이터로 추천 모델을 재학습해 추천 결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과기정통부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와 구글 등 민간 포털에서 디지털집현전의 지식정보가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도 최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보통신 접근성 인증 획득 및 수어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고령자를 포함한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검색서비스와는 별도로 기업이나 개인이 국가지식정보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희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집현전을 통해 메타데이터도 개방하고 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디지털집현전을 통해 국민들이 양질의 지식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수렴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연계 사이트 확대를 통해 국가지식정보 통합플랫폼으로서 대국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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