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칼국수와 떡볶이를 섞어먹는다니 이색 조합 눈길..."남한강 육수를 넣을 뿐 달인 아냐" 겸손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0 2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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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쫄면과 떡볶이 조합이 눈길을 끈다.

 

20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3대 노포 탕수육 달인, 일본 NO.1 딸기 찹쌀떡 달인, 칼국수·쫄면 달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칼국수에 떡볶이를 섞어먹는 방식이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저절로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과 면의 칼국수에는 여주 사람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칼국수를 파는 분식집이 있다고 했다.

 

제작진이 소문을 듣고 찾아간 그곳은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로 오픈 시간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또한 이곳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쫄면은 새콤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맛의 양념에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고 했다. 무려 40년 동안 한 자리에서 경기도 여주ML 한 골목을 지켜온 터줏대감이 눈길을 끌었다.

 

시식을 마친 제작진은 "들어가는 양념은 뭐 비슷한 양념이겠지만 비율이 예술이다"며 "그게 하루이틀 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에 쌓인 내공이다"고 했다.  비법을 물어보자 달인은 대수롭지 않게 "육수가 뭐냐 묻길래 그냥 남한강 수돗물이라 했더니 안가르쳐 준다 뭐라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달인은 "진짠데 억울하다"고 했다.

 

반죽또한 손반죽을 고집하고 있었다. 너무 맛있다는 말에 달인은 "그저 고맙다"며 "나는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달인도 뭣도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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