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 프렌즈’,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 본선 진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0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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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말마 프렌즈' (이미지, 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마사회의 대표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가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마사회는 30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본선 투표를 거쳐 최종 입상 캐릭터가 선정된다고 밝혔다.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다.

한국마사회의 대표 캐릭터 ‘말마 프렌즈’는 주인공 ‘말마’, 말마의 친구들인 당근 ‘마그니’와 각설탕 ‘각설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해 탄생햇다.

한국마사회는 그들만의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고 ‘말마 유니버스’로 통칭하고 있다.

주인공 ‘말마’는 남다른 경주 실력으로 5년간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6세 경주마로 커리어 정점을 찍고 은퇴를 선언했으며 팬클럽을 지닐 정도의 셀레브리티다.

‘마그니’는 말마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브로콜리처럼 곱슬거리는 머리 스타일을 지녔다. 특히 말마의 든든한 친구로 트렌디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각설이’는 네모난 귀여운 이미지를 가졌으며 특유의 근면 성실함을 무기로 셀럽인 말마의 부족함 없는 매니저로 활약한다.

한국마사회는 ‘말마’라는 캐릭터를 기획하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동물 복지를 테마로 경주퇴역마라는 캐릭터성을 부여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 후 자유롭고 행복한 마생(馬生)을 보내고 있다는 콘셉트로 말복지와 관련한 한국마사회의 노력과 관심을 표현했한 것이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올해 ‘말마 프렌즈’의 활용 범위를 넓혀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긍정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 기조에 맞춘 디지털 전환, ESG, 사회공헌 사업 등에 독창적인 이미지 부여를 위해 활용되고 있으며 대국민 이미지 개선·소통의 아이콘으로 디지털 혁신 콘텐츠로도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대중적인 친근함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는 ‘말마 프렌즈’ 로고송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6일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공공 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 캐릭터·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해 ‘말마 유니버스’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귀여움과 친근함으로 기획된 말마 프렌즈 캐릭터가 우리 모두의 든든한 친구로 함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적용 확대, 굿즈 개발 등 활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며 “말마 프렌즈가 만들어 갈 유니버스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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