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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휴지 포장봉사에 참여한 BPA 직원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부산항만공사가 2024년 수거한 폐지 5.6톤을 1천여 개의 재생휴지로 재탄생시켰다.
부산항만공사가 2024년 한 해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폐지와 우유갑을 수거·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휴지 1,600개를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PA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배출되는 폐지(A4 파쇄지)와 사내 카페에서 사용된 우유갑을 재가공해 친환경 휴지를 제작,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그 참여범위를 넓혀, 본사 인근 카페 7곳과 부산항 입주기업 1곳이 우유갑 수거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5,650kg의 재활용 자원이 모였다. 폐지 5,450kg, 우유갑 200kg이 재활용돼 총 1,013개의 친환경 휴지가 탄생했다. BPA는 이에 더해 587개의 재생 휴지를 추가 구매해 총 1,600개의 휴지를 BPA 희망곳간 16개 호점에 각 100개씩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한 해 동안 인근 이웃들과 함께 모아온 폐지들이 또 다른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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