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리, 육아용품 후원 통해 홀트아동복지회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동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14: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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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왼쪽)과 김민선 ㈜아누리 대표(오른쪽)가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아누리가 위기임산부 및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육아용품을 후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 ㈜아누리가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에 육아용품을 후원하고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누리는 ‘아이들이 누리는 세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육아용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지난 5월에는 ‘2024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영유아용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누리는 이번 후원 외에도 홀트아동복지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위기가정아동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받은 유아용 매트, 장난감, 유아침구세트 등 육아용품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적절한 양육 환경을 마련하지 못한 위기임산부와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움에 놓인 미혼한부모와 아동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임산부와 영아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김민선 ㈜아누리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용기 내어 출산을 결심한 미혼모와 세상에 태어날 아기들에게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출생통보제 및 보호출산제 시행과 초저출산이라는 시대 상황에 따라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800원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어린 생명을 지키고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전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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