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올해 환경오염감시·계도 3,608건, 하천정화활동 1,199회 등 실시

이금남 / 기사승인 : 2023-12-22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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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강유역환경청 한강환경지킴이들이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수변지역에서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이금남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이 올해 30명의 주민을 한강환경지킴이로 채용해 상수원 수질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올해 한강 수계지역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강환경지킴이 30명을 채용하여 상수원 수질 오염행위를 감시·계도하고 하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년도에는 근로자의 안전 및 활동 강화를 위하여 2인 1조로 구성하여, 한강 상류지역을 팔당권역 5개, 남한강권역 6개, 북한강권역 4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수질보전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활동 내용을 보면, 수질오염 및 불법 어로 행위 감시 등의 환경 감시·계도 활동 3,608건, 하천정화활동 1,199회, 기타 하천순찰과 교육·홍보 등을 통하여 상수원 수질 보호와 하천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의 환경보호 의식 개선에 적극 앞장섰다.

한강청은 올해 들어 17년 운영한 한강환경지킴이 사업이 한강 유역의 수질개선과 함께 지역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참여형 유역관리시스템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강조하면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한강환경지킴이가 되어 맑고 깨끗한 한강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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