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 로고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성남시와 지역 기술창업기업 발굴·육성에 앞장선다.
기술보증기금이 성남시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창업기업의 육성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도형 정책금융 확산과 창업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21년부터 협업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이어왔으며, 2024년까지 누적 90개 기업에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성남시의 특별출연금 4억원을 재원으로 총 8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공장 또는 사업장이 성남시에 소재한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술창업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 상향(85%→최대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0.2%p↓, 3년간) 등의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또한, 기보는 지역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비금융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 소재 기술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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