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완’ 열풍...마켓컬리 "홈트레이닝 상품수 대폭 늘어"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7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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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켓컬리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 한 운동을 SNS에서 사진으로 인증하며 해시태그로 기록하는 ‘오운완’이 인스타그램에서 200만건이 넘게 공유되는 등 열풍이다. 건강 관리용 홈트레이닝 제품과 식품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현상을 뜻하는 ‘덤벨(아령) 이코노미’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마켓컬리는 관련 제품들의 인기를 분석한 결과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인 홈트레이닝 제품은 상품 수가 대폭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요가 매트(16개)와 스트레칭 밴드(14개)의 제품 수가 두 자리 수로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홈트레이닝이 일상화되며 기존 케틀벨, 짐볼, 스텝퍼 등 기구 중심의 용품에서 나아가 매트나 밴드 등 기본 물품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건강한 식단 관리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단백질 관련 식품은 최근 음료와 디저트 영역까지 다양하게 확장되는 추세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스낵류(과자, 칩 등)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1~7월) 대비 41%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단백질 디저트류(브라우니, 파운드, 케이크 등)는 34%, 음료는 31% 증가했다.

컬리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즐거움, 행복으로 여기는 문화(헬시 플레저, Healthy Pleasure)가 일상이 되며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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