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영수, 성추행 혐의로 기소 소식에 외신 '충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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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알려진 배우 오영수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외신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오영수에 대해 "골든글로브 상을 받았고 드라마 시리즈에서 뛰어난 조연 배우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며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와 이번 사건과 관련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라고 보도했다. 

 

▲(사진, 넷플릭스)


실제로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24일 오영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중순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고소 접수됐고 올해 4월 최종 불송치 결정됐다. 그러나 A씨 측이 이의신청해 검찰은 재수사 진행, 오영수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재판으로 넘겨졌다. 오영수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영수가 출연한 정부 규제혁신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규제정보포털' 홈페이지에 '배우 오영수, 규제혁신을 말하다' 동영상과 보도자료 등이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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