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반발매수로 상승세
- 탄력 잃은 시장 분위기
- 9월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커져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가 뚜렷해진 화요일 시장은 특별한 이슈의 부재 속 전반적으로 반등을 도모하는 양상이나 미약한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물론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크립토들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격대에서 움직이는 형국이다.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도 비교적 주춤한 양상이어서 잭슨홀의 여파와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이 커진 FOMC에 대한 경계가 여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의 선전으로 상승 중이며 삼성전자도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는데 시장은 계속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특히 긴축 지속 우려 속 미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지며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문제는 9월 FOMC다. 계속해서 '자이언트스텝'을 예상하는 기관과 애널리스트들이 늘고 있고 3대 지수는 강력한 금리 인상 우려 속 8월 들어 상승했던 부분을 모두 반납했다. 당분간 기간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늘 그랬듯이 시장은 딛고 일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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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픽사베이 제공) |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9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6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64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29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4850원과 13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어느 기사에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영끌'과 '빚투' 등 다수의 투자자들이 사리지고 대형 기관이나 '고래'들이 주축이 되어야 시장이 살 수 있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대부분의 대기업 집단은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들이 없다면 투기판이지, 시장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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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매덕스 코브, 사진=픽사베이) |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란 본디 바다를 누비려고 존재하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는 그 존재의 이유가 미국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고 달러의 위상을 지키는 것이다. 어젯밤 제롬 파웰의 연설도 지극히 원론적이며 기본에 충실한 연준의 본령을 지킨 언급이었다. 시장도 투자자도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곱씹을 때가 맞을 것이다. 시간이 필요한 우리의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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