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을 활용, 지역 뿌리산업 육성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역 뿌리산업 특화 단지 5개 협동조합과 함께, ‘부산 뿌리산업 특화 단지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타 산업의 제조과정에서 소재를 완제품으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초 공정으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표면처리 업종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뿌리산업 특화 단지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뿌리산업 혁신 지원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뿌리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광역시 신창호 산업 통상국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뿌리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뿌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 밝혔다.
부산지역 뿌리산업을 주도하게 될 5개 협동조합 대표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은 “뿌리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시너지 효과가 되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라 말했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서 기존 우수 연구개발 과제 사업화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을 활용, 지역과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 환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남부발전이 펼친 캠퍼스 창업벤처, 태양광 보급 사업 등 다양한 경험은 지역 뿌리산업 특화 단지 집중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 위기에서 버팀목이 된 것은 제조업의 경쟁력이었으며, 이 제조업의 근간은 뿌리산업이다”라며, “지역 뿌리산업 육성이 결국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조 혁신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을 확신하며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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