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맥키스컴퍼니, 위기가구 발굴위해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라벨 부착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1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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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라벨 사진 (사진=행정안전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 맥키스컴퍼니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붙여 이달부터 전국에 가정용으로 유통한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본인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안전서비스 대상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맥키스컴퍼니와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 전달식'을 이날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강재규 맥키스컴퍼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제우린' 병 뒷면 보조라벨에는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안전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된다.

129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보건복지 상담센터로 대상자가 전화 시 긴급복지지원 등 복지상담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지자체의 읍·면·동 사무소(행정안전복지센터)에서는 긴급복지지원과 더불어 민간기관·단체 등과 연계해 생필품 등 현물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우리 주변의 숨은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라벨 부착 제품을 편의점, 마트 등에 납품하는 가정용에 집중하고 유통 물량도 50만 병으로 설정하는 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재규 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은 "맥키스컴퍼니는 주요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공익메시지 전파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행안부의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홍보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행안부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안전 서비스가 필요한 국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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