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중대범죄수사팀 신설...범죄 대응 능력 강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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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 중대범죄수사팀이 신설됐다.(사진: 해양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해양 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이 전국 해양범죄 전담팀을 구성했다.

해양경찰청은 평균 수사 경력 12년 이상의 수사관 9명이 소속된 ‘중대범죄수사팀’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팀은 다른 기관에서 이첩된 주요 범죄, 해양 국책 사업 등이 얽힌 공공 범죄, 해양 국가보조금 편취 범죄 등 전국 단위의 해양 부패·공공 범죄 수사를 맡는다.

아울러, 대형 해양 재난 사고 발생 시 지방행경청과 해경서의 사고 원인 조사를 지원한다.

이 같은 주요 범죄는 그동안 해경청 형사지능계에서 담당했으나 사건 대응 강화를 위해 중대범죄수사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 범죄는 전국 단위로 광역화되거나 국제 범죄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범죄수사팀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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