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해외 연구기관 허브 구축 사업 접수 시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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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속가능한 글로벌 R&D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글로벌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 사업의 2024년도 신규 과제를 4월9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 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학, 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연구 인력 교류,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올해 전체 예산은 196억원으로 이 중 112억원으로 10개 신규 과제가 추진된다.

협력 허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 사업은 10년간 장기적으로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데 올해에는 100억원이 편성됐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우수 연구기관과 미국, 유럽연합(EU) 등 기술 선진국의 세계 최고 수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신규 연구과제 4개를 선정하고 연구과제 간 경쟁을 통한 연구비 차등 배분과 신속한 환경 변화 대응 목적의 연구 목표 유연화를 적용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확산 사업(15억원), 해외 우수 연구기관 공동연구(81억원) 등도 운영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연구자가 주도할 수 있는 국제 협력체계를 꾸준히 확대 및 고도화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R&D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탑-티어 사업이 국제 연구 협력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 현장 및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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