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 18일 운영 시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5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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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운영을 시작하는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 현장 전경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양주시에 첫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일원에 위치한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가 오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월 12일 준공한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는 2021년 4월 환경부의 민간 자본 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회천농협으로부터 부지를 제공받아 국비 42억원, 민간 자본 18억원, 총 6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양주시에서 첫운영하게 되는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는 수도권 북부 최초의 특수형· 수소충전소로, 시간당 200kg 이상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하루 최대 승용차는 350대, 화물차·버스 등 상용 차량은 100대의 충전이 가능하며, 승용차는 5분, 버스는 10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가 운영됨에 따라 동두천, 포천, 파주 등 그간 수소충전소가 매우 부족했던 수도권 북부 지역 내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구축은 향후 상용차 중심의 수소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발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도권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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