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포골드라인 열차서 타는 냄새 신고...‘바퀴 이물질 마찰 추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8 1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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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출근 시간대에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운영사는 바퀴에 붙은 이물질이 마찰하면서 냄새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 운영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경 ‘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다. 이외에도 119나 112에도 관련 내용이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들은 당시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열차에 탑승한 뒤 매캐한 냄새가 심해지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점검을 진행했으며, 열차 바퀴에 이물질이 붙어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로 추정했다.

운영사 관계자는 “바퀴에 붙은 이물질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물질이 무엇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철저히 검사해 향후 운행 시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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