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직구 불법물품 인공지능(AI)으로 차단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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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가운데)이 27일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관세청이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관세청이 27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4년 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은 총 1억 8천만 건으로, '22년 대비 88% 급증하였으며, 특송물품·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의 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특송물품과 국제우편에 대한 정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무역규모 증가, 전자상거래 급증,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한계를 극복하고 위험관리를 고도화 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관세청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일반 수입, 화물, 여행자, 개인수입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활용 디지털 관세행정 본격 수행’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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