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AI 활용 공익광고 처음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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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로 구현된 빅캣(Bigcat)과 교감하는 장면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코바코가 최초로 AI 활용한 공익광고 ‘디지털 범죄 예방’ 편 송출을 시작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9일부터 AI를 활용해 제작한 새로운 공익광고를 선보인다.

코바코 공익광고 ‘디지털 범죄 예방’편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익광고는 코바코 공익광고 최초로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AI로 생성한 영상과 실사 촬영 기술을 접목하여 AI의 시각적 구현력과 실사의 현실감을 조화롭게 연결해 차별화된 연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존 공익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현실과 비현실을 잇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디지털 스테이지’라는 가상의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을 뛰어넘는 다양한 존재로 변신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들어진 장면에서는 상상의 존재인 ‘빅캣’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다른 시대의 삶을 살아보는 모습, 지구를 지키는 우주 전사로 활약하는 모습 등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기존 공익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청 경험과 연출력을 선보인다.

해당 영상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비현실적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그 이면에 존재하는 범죄 위험성을 딥페이크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경고한다. 특히, 보편화되고 있는 디지털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사용자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자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고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술의 오남용과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 및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공익광고가 디지털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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