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업 로고 (사진=한국석유공업)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석유공업이 2023년도 경영 성과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6,792억 원, 약 1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9% 감소, 영업이익은 약 1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1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6% 증가했다.
2023년도 실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방산업의 부진 여파로 전반적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며, “당기순이익은 투자활동 성과 및 해외 계열사 처분으로 인한 법인세 감소 영향으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석유공업은 전망 공시를 통해 2024년 매출액 7,722억, 영업이익 222억 원의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4%,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수치다.
한국석유공업은 신규 사업인 리사이클 제품 ‘DMAc(디메틸아세트아미드)’ 생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차 리사이클 사업에 이은 2차 투자의 성격으로, 회사는 연내 해당 설비를 완공해 국내 유일의 ‘DMAc’ 제조사로서 원료의 공급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아이템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리사이클 사업 뿐만 아니라 옥천군에 새롭게 조성하는 총 300억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로 노후화된 기존 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 생산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은 한발 앞선 기술 개발과 시장 선도를 통해 60년 역사를 지속해 온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꾸준한 외형성장을 거듭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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