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IPO주관업무 혁신 작업반, 첫 회의 개최...내년 2분기 개선방안 발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1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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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로고 (사진=금융감독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파두 사태'로 촉발된 IPO 상장·주관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년 2분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이 IPO 시장의 공정과 신뢰 제고를 위한 ‘IPO 주관업무 혁신 작업반’ TF 첫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감원, IPO 시장 참여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IPO 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토대로 장기적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주관사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합리적인 영업· 실무 관행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현행제도 및 실무 관행상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내부통제, 기업실사, 공모가액 산정, 영업관행, 증권신고서 작성 등 5개 분야별로 실무그룹을 구성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금감원은 “실무그룹 중심의 효율적인 TF 운영과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협의 및 공청회 등을 통한 폭 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2분기 중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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