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 행사'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5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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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및 우간다 현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우간다 봉골레패리시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새마을금고)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새마을금고가 금융소외계층을 포용하면서 아프리카 우간다 농촌지역에도 디지털 전환 시스템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력국 대상 최초로 지난 4일 우간다 봉골레패리시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아영 참사관, 김태영 우간다 코이카 사무소장, 무기샤 패트릭 미티야나주 주지사, 음파키비 로버트 무역산업협동조합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단순히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바꾸는 기술적 변화가 아닌, 금융소외 계층을 포용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사회적 가치에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지난2018년10월농촌지역 마을주민30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8600명 회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디지털 금융시스템구축을 통해 우간다 새마을금고에서도 모바일 뱅킹을 통한 저축 및 대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USSD 코드를 통해 손쉽게 모바일 머니와 연계가 가능하고, 통장 잔액도 확인할 수 있다. 포스기를 활용한 파출수납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경영정보시스템 도입으로 회계 투명성도 개선됐다.

 

한편 박차훈 회장은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으로 농촌 지역사회내에서 선순환하는 자금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우간다 내 관계기관들과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ODA모델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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