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로고 (사진=경상남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경상남도가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도내 축사 농가를 돕는다.
경남도가 산청·하동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피해를 본 도내 축산농가에 대해 가축 의료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가축 의료지원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지역공수의, 축협 수의사 등으로 총 5개 반을 편성했다.
산불로 부상·폐사한 가축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동물 질병검사, 동물용 의약품·방역물품을 지원한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및 질병검사, 필요한 경우 약품지원과 소독 등 방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또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농가 외에도 산불로 인한 연기·재·열기 등으로 간접적인 피해를 본 농가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현황 조사 및 인근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산불피해를 본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에서는 가축 의료지원과 가축 질병예방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직·간접 피해농가는 관할 시·군 동물방역 부서나 전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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