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1회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다채로운 먹거리·공연 마련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4 1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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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최한다.(포스터: 오산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4일 개최한다. 다채로운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14일 오산시에 따르면 ‘제1회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달 24일 오후 6시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舊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오산역 광장 및 아름다로 먹거리 부스의 경우 매주 금·토·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광장 프리마켓은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밤까지 한 달간 매일 운영된다.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원동 상점가 일원에는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프리마켓 부스’,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조성된다.

특히 지역상인들과 관람객 모두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으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다채로운 공연들도 마련돼 있다.

앞서 시는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을 위해 ‘일반물품(소품, 수공예품 등)’, ‘프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문을 나눠 셀러(판매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참여 부문에 맞춰 오는 24일 1주차 금·토·일부터 12월 22일 5주차 금·토·일요일까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오산시 공식 SNS 등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원동 상점가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형태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다.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봄·가을철 대표축제인 야맥 축제와 함께 오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그 중 대표성 있는 겨울 축제가 없는 것을 파악한 후 크리스마스 마켓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일본 요코하마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아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 시장은 지난 1월 13일 정책자문위원회 복합문화복지 분과 위원회 회의를 열어 크리스마스 마켓 시범사업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하며 박차를 가했다.

이 시자은 “우리 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전달하자는 게 민선 8기 시정 운영목표”라며 “물향기수목원을 활용한 주·야간축제도 현실화시켜 더 가치있는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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