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2025 신(新)산업관광 육성 포럼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4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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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산업관광 육성 포럼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한국형 ‘신산업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일 호텔 콘래드서울에서 ‘2025 신(新)산업관광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계적인 K-컬처 확산과 세계 10대 수출국으로서의 K-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외래객을 유치하고, 한국 상품의 세계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신(新)산업관광’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올해 새롭게 ‘신(新)산업관광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반도체 ▲자동차 ▲정보기술(IT) ▲K-푸드 ▲K-뷰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신(新)산업관광’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기존의 산업관광이 내국인의 공장 견학과 수학여행 등을 연결하는 형태였다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新)산업관광’은 그 대상을 외래관광객까지 확대한다.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 등의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견학할 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자국에서 먹어봤던 라면·소주 등의 식품과 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등의 제조 공정을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 색다르고 심도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논의하는 내용은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신(新)산업관광객 유치와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新)산업관광’ 상품은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영향력이 큰 온라인 여행사(OTA)를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신(新)산업관광’을 한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며 “한국 문화와 산업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K-관광과 K-산업의 만남, 그 상승효과를 통해 K-컬처와 K-관광의 세계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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