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公, 강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설계 착수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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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는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사와 강원도는 지난해 6월 28일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본 사업은 202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며,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대량생산 배후부지, 가공‧유통‧수출, 연구개발(R&D), 인력육성 등 집적화한 대규모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지사는 수온이 낮고 용존산소가 높은 강원 연안의 특성을 살려, 대서양연어를 포함한 총 4종(대서양연어, 은연어, 스틸헤드, 첨연어)의 연어 양식산업을 본격화한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국가정책 실현과 같은 목적성을 가지고 동해안을 초광역 연어 클러스터로 조성해 아시아 최대의 연어수출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심정남 동해지사장은 “이번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통해 강원도가 양식산업의 세계무대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기점으로 내년 1월까지 설계 진행, 이후 건설공사를 진행하며 조속히 양식 시스템 테스트베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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