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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만장굴 탐방로 입구에 떨어진 가로, 세로 약 1m 크기 낙석(오른쪽), 파손된 난간 모습(왼쪽) (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만장굴에서 돌덩이가 떨어지는 낙석이 발생해 오는 2025년 7월까지 탐방로가 전면 폐쇄된다.
29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용암동굴인 만장굴 탐방로 입구 계단 중간 부분에서 가로·세로 약 1m 크기의 돌덩이가 떨어졌다.
이 돌덩이는 탐방로 입구 위쪽 약 5m 높이에서 떨어져 계단 난간에 부딪힌 뒤 비공개 구간 입구 쪽 아래로 굴렀다.
낙석은 다행히 탐방시간이 아닌 밤사이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계단 난간 일부가 파손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유산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5분부터 폐쇄에 들어가 오후 2시 동굴전문가인 세계유산본부 소속 지질 학예연구사 3명을 현장에 보내 낙석 상황을 확인했다. 그 결과, 온도 변화에 취약한 입구 부분에서 결빙이 풀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세계유산본부는 추가 낙석 예방조치에 2~3개월이 소요되고 탐방로 정비공사 등을 위해 이날부터 2025년 7월까지 탐방로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만장굴에서는 지난 1월 27일에도 길이 7cm와 2~3cm 낙석 2개씩 모두 4개가 떨어진 바 있다. 당시 세계유산본부는 낙석원인 조사와 안전조치 등을 이유로 탐방로를 폐쇄했다가 두달여만인 3월 24일 재개방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 탐방로 정비공사를 통해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만장굴이 되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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