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인천공항, 中企전용 항공물류센터 구축...2026년 말 준공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7 17: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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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가 2026년 말 준공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중구 제2공항물류단지 내 건설 현장에서 중소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트레이드허브는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된 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중진공, 공항공사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연면적 2만6천129㎡에 지상 4층 규모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건립된다.

바이패스 특송장과 상용화주 터미널, 풀필먼트 센터로 구성된다.

또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비전 시스템, 자동화 창고 로봇 등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적용돼 물류보관부터 운송, 통관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수출 중소기업은 물량 규모와 관계없이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물류사가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조성돼 입주기업은 세제 혜택과 통관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물류는 수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이라며 "스마트트레이드허브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높은 물류 단가에 직면한 중소기업에 큰 힘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지원을 위해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이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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