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멈(Mu:m)춤 프로젝트’ 예술감독 참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3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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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Mu:m)춤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예술감독 김주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멈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기획한 2023 꿈의 댄스팀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멈춤 프로젝트’가 옥외광고부터 온라인 콘텐츠,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12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주최.주관하고, 지난해 ‘꿈의 댄스팀’의 첫 시작을 함께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꿈의 댄스팀’의 가치를 대국민 대상으로 알리고자 ‘멈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예술감독 김주원은 “올해 교육진흥원과 함께 ‘늘봄예술학교’ 사업을 추진하던 중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노래에 맞춰 춤을 만들다가 ‘잠시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사람들이 바쁜 삶을 잠시 멈추고, 세상의 소리에서 잠시 멀어져 춤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멈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Mu:m’은 무음, 무언, 침묵을 의미하며, 춤과 예술로 나를 발견하고, 그 용기로 더 나아가 세상을 마주하며 서로가 위로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되게 되었다.” 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멈춤 프로젝트’는 옥외광고, 숏폼 콘텐츠, 댄스필름,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와 채널을 통해 국민들 곁을 찾아간다.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쳐스크린, DMC 디지털 사이니지 등 전국 40여개 곳에서 잠시 멈추어 ‘나를 마주보는’ 30초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끌고, 다양한 연령.직군의 시민 48명이 함께 참여한 ‘서로를 마주보는’ 숏폼 콘텐츠 12종이 온라인으로 확산 중이다.

이어 발레리나 김주원과 휠체어무용수 김정훈, 한국무용을 전공한 배우 한예리와 다문화 가정 아동,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뱅크투브라더스와 68세 어르신이 각 한 팀이 되어 출연한 ‘다름을 마주보는’ 댄스필름 3종이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댄스필름은 영화감독 이와(Iwa, 송민우), 음악감독 손성제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12월 1일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폐막행사에서 앞선 숏폼 콘텐츠에 참여한 20명의 시민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세상을 마주보는’ 합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 프로젝트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구성, 출연자 섭외부터 포스터 디자인 및 촬영 컨셉 아이디어, 현장 진행, 편집 마지막 과정까지 열정을 쏟아내며 총괄한 김주원은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것들을 가까이 접할 수밖에 없는 현 시대에,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었다. ‘예술과 춤을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그 힘으로 서로를, 다름을, 세상을 마주하는 멈춤 프로젝트이다. 이 작은 변화가 주변을 변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발레리나 김주원은 2006년에는 무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현재는 ‘예술감독 김주원'으로써 '마그리트와 아르망', '탱고발레 - 3 Minutes: Su Tiempo', '사군자 - 생의 계절', '디어 루나', '레베랑스' 등 꾸준히 창작 작업을 이어 나가며 매회 전석 매진되는 등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댄스팀’ 홍보대사, ‘늘봄예술학교’ 명예교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및 홍보대사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도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25~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12월 2일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김주원의 탱고발레 -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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