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열대야에 ‘슬리포노믹스’ 아이템 판매량 증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6:52:58
  • -
  • +
  • 인쇄
▲ (사진, 마켓컬리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성장세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수면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수면(Sleep)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는 불면증과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이 늘며 숙면을 위한 투자가 활성화되는 문화를 일컫는다. 실제로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10년 전 4800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3조원대로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되는 수면 제품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7.5배가량 늘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에는 침구류 판매량이 3.3배 늘었다.

특히 5성급 조선호텔에서 실제 사용 중인 침구류 가운데 고객만족도가 높은 우수 상품 판매에 나섰다. 뛰어난 수분 흡수력으로 쾌적한 느낌을 선사하는 ‘더 조선호텔’의 샤워 가운을 비롯해 온라인상 유일 판매 중인 폼 필로우 2종, 통기성이 뛰어난 케논 차렵이불, 안락함으로 유명한 헝가리 구스다운 이불 등이 인기다.

자기 전 이불과 베개에 뿌리는 각종 필로우 미스트도 구매 가능하다. 편안한 향으로 심신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조유정 컬리 생활팀 MD는 “씻고 나오는 순간부터 침대에 눕기까지 필요한 대부분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갖춘 점이 판매량 증가의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도 컬리는 고객들의 수면 질 향상을 위해 좋은 품질의 매트리스, 침구, 베개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입점시키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