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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박스글로벌 (사진=미트박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미트박스가 데이터 분석 통해 축산물 시황 예측하는 정기 리포트 발행 중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이 11월 축산물 시황 리포트를 통해 한우 시세의 동향과 전망을 발표, 오는 12월 중순 이후, 한우 시세가 지속 하락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에 따르면 10월과 11월, 종합적인 한우 시세는 소폭 상승했다. 이는 한우의 날 행사, 가을 나들이, 학교급식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 및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도축 두수 감소가 공급량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트박스는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12월 중순 이후부터 한우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6,000마리 이상의 소를 살처분하는 전염병이 발생했음에도 한우 가격 내림세를 전망하는 배경에는 도축 마릿수 증가의 영향이 크다. 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도축 마릿수를 살펴보면 약 78만 1천 마리로 전년 대비 11.5%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공급량이 수요보다 많아지며 시세에 영향을 주었고, 이에 앞으로는 수급 조절을 위해 사육 마릿수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 시세에 있어 부위마다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등심의 가격은 지속적인 내림세, 사태 시세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등심(1등급)은 지난 9월 kg당 80,329원이었으나 10월엔 75,244원을 기록, 6.3% 하락했다. 특히, 11월 한우 거세 등심(1등급/냉장)의 도매가는 10월 고점 대비 13.8%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명절을 맞아 상승했던 시세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관련해 미트박스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특정 패턴을 찾은 결과, 12월 등심 도매가는 11월 대비 8.5% 하락이 예상되며, 연말이 되어서야 외식 수요 증가로 인해 단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반해 한우 사태(암소, 냉장) 도매가는 10월 대비 9% 상승했다. 국거리로 사용되는 부위이니만큼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트박스는 이와 같이 상승된 가격이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트박스는 매월 말, 업계 동향 및 상품 구매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미트박스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물 시세 동향 및 변화를 보여주고, 이후 3개월까지의 흐름을 예측하여 이를 ‘미트박스 지수’로 나타내고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축산물 시장 데이터 분석 및 지속적인 시세 모니터링을 통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일반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미트박스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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