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올해부터 미래차 전환 본격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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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정부가 미래차 기술 개발을 위해 대규모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경기도 평택대학교에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미래차특별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기업들에 설명하는 자리로, 부품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미래차특별법의 주요 골자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를 미래차 기술·제품 범위에 포함하고 미래차 기술개발·사업화·표준화 등 미래차 핵심역량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국내 투자촉진 및 공급망 강화 특례 규정 등을 담았다.

해당 법안을 기반해서 자금도 투입된다. 산업부 측은 올해 9조7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 제정으로 미래차 산업으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과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체계가 마련됐다"며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중점지원하고 2024년 9.7조원 규모의 미래차 정책금융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G모빌리티, 동하정밀, 엠프로텍, 영화테크, 융진기업 등이 투자지원 확대, 미래차 전환지원사업의 지속 추진, 개발 및 시험 등을 위한 장비 지원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오는 12일 대구, 16일 울산, 18일 광주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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