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배후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 조감도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도심과 부산항 북항을 잇는 중심도로를 더 안전하게 건설하기 위해 현장 특별 점검을 펼친다.
해양수산부가 10월 25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배후도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사는 부산항 신항 개장으로 유휴화된 부산항 북항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북항 재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면 부산 도심과 박람회장을 이어주는 중심도로 역할을 한다.
이 공사가 주로 이뤄지는 충장대로 일대는 영주고가와 부산대교, 부산역, 중앙동을 잇는 부산 교통의 요충지로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지역에 재산·인명 피해와 심각한 교통정체를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승환 장관이 직접 나서 건설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안전모·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위험 장소 안전난간·덮개·추락방호망 등 설치, 장비운행시 신호수 배치, 장비 작업시 작업자·종사자 간섭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와 이행실적은 지난 6월 해수부에서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안전점검 웹 '안전체크海'를 이용해 관리한다.
한편 조 장관은 "이번 공사는 부산 도심에서 부산항 북항까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부산역 주변지역의 교통흐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공사 준공 시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자를 비롯한 공사관리기관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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